줄리엔 강♥제이제이, 공개 연애 한 달 만에 결혼 결심…"운명적 사랑" (신랑수업)[종합]

신현지 기자 2023. 8. 16.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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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엔 강이 약혼녀 제이제이가 운명적 사랑이라고 밝히며 로맨틱한 일상을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는 줄리엔 강이 새신랑으로 출연해 제이제이와 보내는 알콩달콩한 일상을 자랑했다.

줄리엔 강은 등장부터 약혼녀 제이제이와 화끈한 사랑을 공개했다.

줄리엔 강과 제이제이는 박태환 앞에서도 애정 행위를 멈추지 않으며 화끈한 사랑을 자랑해 박태환을 당황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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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신현지 기자) 줄리엔 강이 약혼녀 제이제이가 운명적 사랑이라고 밝히며 로맨틱한 일상을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는 줄리엔 강이 새신랑으로 출연해 제이제이와 보내는 알콩달콩한 일상을 자랑했다.

줄리엔 강은 등장부터 약혼녀 제이제이와 화끈한 사랑을 공개했다. 약혼녀 제이제이는 현재 운동 유튜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줄리엔 강은 잔디를 다 깎고 집에 들어오자마자 제이제이를 껴안으려는 모습부터, 제이제이가 샤워하고 오라 하자 "같이?"라고 말했다. 박태환은 VCR 화면을 보고 "'신랑수업' 이거 몇 세 관람가냐"라고 말하며 씁쓸한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날 제이제이와 줄리엔 강의 집에는 박태환이 방문했다. 박태환은 줄리엔 강과 운동을 하며 쌓아온 우정이 있다며, 줄리엔 강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전했다.

줄리엔 강과 제이제이는 박태환 앞에서도 애정 행위를 멈추지 않으며 화끈한 사랑을 자랑해 박태환을 당황하게 했다.

제이제이는 줄리엔 강의 호칭을 현재는 '오빠'라고 부른다고 전했다. 제이제이는 "처음엔 외국인이니까 당연히 '줄리엔'이라고 불렀는데, 나중에 줄리엔이 왜 오빠라고 안 부르냐고 하더라"라며 당황스러웠다고 이야기했다.

줄리엔 강 "약혼을 하고 나니 훨씬 편하다. 조금 더 뚜렷한 길이 생긴 기분이다"라고 제이제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더불어 그들은 사귄 지 한 달 만에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제이제이는 "공개 연애로 사귄 건 한 달이었지만, 알고 지낸 건 좀 오래였다. 운동, 캠핑 등의 관심사가 다 겹치는 게 많아서 좋았다"라며 결혼을 확신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줄리엔 강은 "맞는 사람 만나면 고민할 필요도 없다"라고 결혼하게 된 이야기를 꺼냈다.

줄리엔 강은 제이제이와 운명적인 만남이라며 "예전에는 안 믿었는데, 지금은 있다고 믿는다"라고 웃음꽃을 멈추지 못했다.

이날 줄리엔 강과 제이제이는 운동을 통해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 추구)'를 할 수 있는 운동 비법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줄리엔 강은 스태미나 밥상을 차려줬다.

줄리엔 강은 수준급 요리 실력을 선보이며 1등 신랑의 면모를 자랑했다. 특히 소간 스테이크라는 특이한 요리를 만들어 내 시선을 끌었다.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신현지 기자 hyunji110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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