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뜻한 시작'…포 앵그리 맨, 패자조 2일 차 1매치 치킨 획득 (PG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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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 앵그리 맨이 'PGS 2' 패자조 2일 차 1매치의 주인이 됐다.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의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 '펍지 글로벌 시리즈(PUBG Global Series, 이하 PGS) 2'는 16일 패자조 1일 차 경기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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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포 앵그리 맨이 'PGS 2' 패자조 2일 차 1매치의 주인이 됐다.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의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 '펍지 글로벌 시리즈(PUBG Global Series, 이하 PGS) 2'는 16일 패자조 1일 차 경기를 진행했다.
그랜드파이널 진출팀이 결정되는 패자조 2일 차 일정의 첫 번째 매치.
첫 탈락팀은 데이트레이드 게이밍. 그들은 네 번째 자기장을 넘기지 못하고 전장을 이탈했다.
이후 디 익스펜더블스, 디디팀, 나투스 빈체레 등이 뒤를 이어 탈락. 여섯 번째 자기장에는 절반 이상의 팀들이 치킨으로부터 멀어졌다.
여섯 번째 자기장에는 매치의 TOP4가 가려졌다. 상위 네 팀에 이름을 올린 게임단은 이프유마인 게임피티, 포 앵그리 맨, 포레스트 게이밍, 트위스티드 마인즈.
이들 중 최후의 승자는 포 앵그리 맨이 됐고, 그들은 플레이스점수 10점과 킬 포인트 6점 도합 총 16점을 가져갔다.
한편, 글로벌 이스포츠 무대에서 24개 프로팀들이 챔피언의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펍지 글로벌 시리즈 시즌2(PGS 2)'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전 일정 오프라인으로 펼쳐진다. 또한 세계 최대 규모의 글로벌 이스포츠 이벤트인 ‘게이머스 에이트(Gamers8)'와 함께 한다.
이번 'PGS 2'는 총상금 229만 달러(약 30억 1,300만 원)가 걸려있으며, 최종 1위 팀은 60만 달러(약 7억 9천만 원)의 상금을 수령하게 된다.
사진 = 크래프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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