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타율 0.435' 롯데 안치홍 타구 맞아 교체, "병원 이동 검진"
이형석 2023. 8. 16. 20:15
8월 뜨거운 타격감을 자랑하는 롯데 자이언츠 안치홍이 수비 도중 부상으로 교체됐다.
안치홍은 1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 2번 타자·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1-2로 뒤진 4회 초 1사 1루에서 SSG 조형우의 내야 땅볼을 잡으려다 놓쳤다. 이 과정에서 튀어 오르는 타구에 맞고 통증을 호소했다. 구단 관계자는 "안치홍이 오른손 검지에 타구를 맞아 교체됐다"며 "부산의료원으로 이동해 검진 예정"이라고 밝혔다.
롯데 주장 안치홍은 이날 두 타석을 포함해 8월 타율 0.435(39타수 17안타)로 최근 뜨거운 타격감을 자랑하는 중이었다. 더불어 상승세를 타고 있는 롯데로선 안치홍의 몸 상태에 촉각을 곤두세울 수밖에 없다.
한편 1루수 정훈도 어지럼증을 호소해 5회 초 수비 때 교체됐다.
사직=이형석 기자
안치홍은 1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 2번 타자·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1-2로 뒤진 4회 초 1사 1루에서 SSG 조형우의 내야 땅볼을 잡으려다 놓쳤다. 이 과정에서 튀어 오르는 타구에 맞고 통증을 호소했다. 구단 관계자는 "안치홍이 오른손 검지에 타구를 맞아 교체됐다"며 "부산의료원으로 이동해 검진 예정"이라고 밝혔다.
롯데 주장 안치홍은 이날 두 타석을 포함해 8월 타율 0.435(39타수 17안타)로 최근 뜨거운 타격감을 자랑하는 중이었다. 더불어 상승세를 타고 있는 롯데로선 안치홍의 몸 상태에 촉각을 곤두세울 수밖에 없다.
한편 1루수 정훈도 어지럼증을 호소해 5회 초 수비 때 교체됐다.
사직=이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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