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부터 솔라, 지효까지? 갓벽 복근 소유 스타들
2023. 8. 16. 18:40
우리 집 냉장고에 사진을 붙여 마땅하다!
「 설현 」
지난 4월, 3개월간의 바디 챌린지를 마치고 놀라운 인바디 변화를 공개한 설현. 골격근량은 20.8에서 23.1로, 체지방량은 16.0에서 11.3으로, 체지방률은 29.2에서 21.0이 된 것. 1번으로 참가 신청을 하고, 출석상과 3등을 수상한 설현. SNS에 수상 소식을 전하며 ‘투병 끝에 바디 챌린지 해냈다’, ‘혹독한 다이어트로 이석증을 겪었다’ 등의 기사들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최근 발리 여행 스토리에서 선명한 11자 복근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 설현. 오늘부터 내 꿈은 너야, 설현아. 일단 3등보다 출석상!
「 솔라 」
마마무의 리더이자 메인 보컬이자 복근미(!) 담당 솔라. 과거 양치승 관장과 한 남성지 표지 모델을 준비하며 3개월간 7~8kg을 감량하고, 하루에 복근 운동 2000개로 완성한 몸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비록 촬영 후 3일만에 원래 체중으로 돌아갔으며 “식스팩이 수박이 됐다”고 고백했지만, 활동 시기에 그의 복근은 마마무 멤버들도 (만져보고) 놀랄 정도. 최근 일본 워터밤 무대에 올라 끝내주게 시원한 보컬과 퍼포먼스로 관객을 압도했다.
「 지효 」
오는 18일, 솔로 데뷔 앨범 〈ZONE〉을 공개하는 트와이스 지효. 2년 전 〈코스모폴리탄〉과의 인터뷰에서 평소 먹는 걸 무척 좋아하지만 활동을 앞두고는 야식을 끊고 1일 1식으로 식단을 관리하고 헬스장에서 복근 운동 기구를 애용한다며 다이어트 팁을 전했다. 당시엔 아직 복근이 없다고 했던 지효의 요즘 복근은 11자로 선명. 데뷔 8년 만에 솔로로 서는 그의 현재만큼이나 존재감이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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