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승관 측 "늦어도 9월 복귀…10월 컴백 앨범 합류"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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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문제로 인해 휴식기를 보낸 세븐틴 승관이 컴백한다.
17일 플레디스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승관이 10월 컴백 앨범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3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승관은 최근 컨디션 난조로 병원을 방문했고, 의료진으로부터 충분한 안정과 휴식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라며 승관의 향후 스케줄 불참 소식을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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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건강 문제로 인해 휴식기를 보낸 세븐틴 승관이 컴백한다.
17일 플레디스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승관이 10월 컴백 앨범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회복에 전념 중이며, 복귀 시기도 논의하고 있다. 늦어도 9월 정도에는 복귀해 팬 분들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알렸다.
지난달 3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승관은 최근 컨디션 난조로 병원을 방문했고, 의료진으로부터 충분한 안정과 휴식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라며 승관의 향후 스케줄 불참 소식을 공지했다.
활동을 중단하며 휴식을 취한 승관은 지난 16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전 잘 쉬면서 회복하며 지내고 있어요. 정말 제대로 쉼이란 걸 처음 경험한 거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알렸다.
승관은 "인생에서 온전히 나를 온전히 생각하고 느껴보고 또 다시 나아가기 위해 충전하는 시간을 가진 건 이번이 처음"이라며 휴식기를 잘 보내고 있음을 밝혔다.
또 "머지 않아 만날 수 있다는 느낌이 드네요"라는 긍정적인 말과 함께 "오늘은 이만 줄이고 나중에 더 많이 얘기해줄게요. 또 반갑게 인사하러 올게요"라며 다정한 인사를 덧붙였다.
세븐틴은 데뷔 후 최대 규모의 일본 돔 투어인 ‘SEVENTEEN TOUR ‘FOLLOW’ TO JAPAN’을 진행한다.
‘SEVENTEEN TOUR ‘FOLLOW’ TO JAPAN’은 9월 6~7일 도쿄 돔, 11월 23~24일 베루나 돔(사이타마), 11월 30일과 12월 2~3일 반테린 돔 나고야, 12월 7일과 9~10일 교세라 돔 오사카, 12월 16~17일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 등 일본 5개 도시에서 열린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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