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 김수찬·정미애와 대기실 비하인드 컷 '상큼 매력'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두리가 상큼한 에너지를 자랑했다.

두리는 최근 MBC ON ‘트롯챔피언’ 대기실 비하인드 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두리는 ‘트롯챔피언’ 대기실에서 정미애와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또 다른 컷 속 두리는 김수찬과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두리는 독특한 헤어스타일과 액세서리로 패셔너블한 매력을 드러냈다. 사랑스러운 눈빛과 통통 튀는 분위기가 눈에 띈다.

두리는 지난해 ‘싱글2벙글’를 발매하고 활약했다.

신곡 ‘싱글2벙글’은 첫눈에 반한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면 마냥 행복한 마음을 담은 상큼하고 풋풋한 사랑 노래로, 재치 넘치는 노랫말이 특징이다.

두리는 2018년 5인조 걸그룹 GBB의 메인보컬로 데뷔했다. 2019년 ‘미스트롯 시즌1’에서 최종 순위 7위에 올랐다.

두리는 다양한 무대 및 방송을 오가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간다.

사진= 두리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