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뛴다' 함태인 종영 소감 ”다양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는 성실한 배우가 될 것”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3. 8. 16. 15: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슴이 뛴다' 함태인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함태인은 지난 15일 종영한 KBS2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에서 20대 후반.

특히 함태인은 훈훈한 비주얼과 함께 남다른 피지컬,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함태인은 다수 작품을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며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가슴이 뛴다’ 함태인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함태인은 지난 15일 종영한 KBS2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에서 20대 후반. 특전사 출신의 훈남 비서. 구실장 역으로 활약했다.

황태인은 소속사 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지난 겨울부터 촬영을 시작해 '가슴이 뛴다'를 통해 더 성장 할 수 있었던 매 순간이 소중했고 감사한 시간을 보냈다"며 ”함께 하신 모든 배우분들 스태프분들께 감사하고 ‘가슴이 뛴다’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 분들과 팬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다양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는 성실한 배우가 되겠다“고 밝혔다.

'가슴이 뛴다'는 100년 중 하루 차이로 인간이 되지 못한 반인 뱀파이어 선우혈(옥택연 분)과 인간미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여자 주인해(원지안 분)가 어쩌다 동거를 시작하며, 진정한 온기를 찾아가는 아찔한 목숨 담보 공생 로맨스다.

함태인은 극 중 신도식(박강현 분)의 훈남 비서 구 실장 역을 맡았다. 구 실장은 20대 후반의 특전사 간부 출신으로, 신도식 옆에서 의리를 지키는 인물이다. 회사 업무보다는 도식과 인해를 연결시켜 주려는 임무를 맡아 극에 활력을 불어 넣으며 매력적인 캐릭터로 열연 했다. 구실장역을 연기하며 단단한 남자다운 면모와 인물의 내면을 안정적으로 연기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제대로 받았다. 특히 함태인은 훈훈한 비주얼과 함께 남다른 피지컬,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함태인은 다수 작품을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며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