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시민이 체감하는 여성정책 사업 발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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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는 2023년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9월 7일(목) 오후 2시 광양시 가족문화센터에서 '여성 정책사업 발굴 원탁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원탁회의는 시민들이 직접 만드는 여성정책 사업 발굴로 일상생활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평등 실현과 '모두가 행복한 성평등 도시 광양',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광양'을 위한 여성정책 사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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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는 2023년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9월 7일(목) 오후 2시 광양시 가족문화센터에서 '여성 정책사업 발굴 원탁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원탁회의는 시민들이 직접 만드는 여성정책 사업 발굴로 일상생활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평등 실현과 '모두가 행복한 성평등 도시 광양',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광양'을 위한 여성정책 사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원탁회의는 양성평등 정책사업, 여성친화도시 조성 등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24일까지 사업제안서를 이메일(bora0ju226@korea.kr 또는 work@ipro.kr)로 제출하면 된다.
제안서 모집 분야는 ▲한 끼의 행복 우리 아이 밥상(어린이 식당 운영) ▲도심 속 물놀이장 '매돌이 물놀이터'(공원 내 물놀이터) ▲내가 사는 안전 도시 광양(벽부등, 바닥 조명, 안심 반사경) ▲일·가정 양립(자유) 등 4가지 주제이다.
시는 제출된 제안서를 대상으로 검토한 후 채택하고, 채택된 제안서를 제출한 시민이 직접 원탁회의에 참여하게 된다.
최숙좌 여성가족과장은 "지역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양성평등 문화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지원을 대폭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광양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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