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엑스포대공원, 글로벌 문화체험 명소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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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엑스포대공원이 글로벌 문화체험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다양한 문화시설과 체험형 콘텐츠를 한 곳에서 만나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경북도문화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 13일과 15일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를 마친 독일·대만 대원들이 경주엑스포대공원을 찾아 역사·문화를 체험했다.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경주엑스포대공원이 21세기 경북 문화 아이콘으로 우리 역사·문화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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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청소년 단체 관광객 연이어 찾아
경북 경주엑스포대공원이 글로벌 문화체험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다양한 문화시설과 체험형 콘텐츠를 한 곳에서 만나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경북도문화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 13일과 15일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를 마친 독일·대만 대원들이 경주엑스포대공원을 찾아 역사·문화를 체험했다.
독일 대원들은 13일 경주타워에서 '천년대계' 영상을 비롯 천마의 궁전, 엑스포기념관 등을 관람하고 신라 역사·문화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들은 야간 콘텐츠인 루미나 호러나이트 '악귀의 숲'까지 즐기며 K-문화체험에 푹 빠졌다.
15일 방문한 대만 대원들도 문화시설, 전시관 등을 둘러보며 만족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앞서 지난달에는 유럽 청소년 단체 관광객들이 인피니티 플라잉 공연을 관람했다.
이 달에도 유럽 청소년 단체 관광객들이 인피니티 플라잉 공연, 전시관 등을 관람하고 돌아갔다.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경주엑스포대공원이 21세기 경북 문화 아이콘으로 우리 역사·문화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했다.
경주=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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