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2023 한국유럽학회-프리드리히 나우만 재단 학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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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 일민국제관계연구원은 8월 18일(금) 서울 코리아나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유럽, 나토, 한국의 안보 연계"를 주제로 하는 '2023 한국유럽학회-프리드리히 나우만 재단 학술대회'를 고려대 노르딕베네룩스센터와 함께 공동 주최한다.
이재승 고려대 일민국제관계연구원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특히 국제적으로 '자유'의 원칙을 대변하고 있는 프리드리히 나우만 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한국 외교의 원칙을 재확인하고 태평양-대서양을 아우르는 새로운 안보 구상을 하는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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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 일민국제관계연구원은 8월 18일(금) 서울 코리아나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유럽, 나토, 한국의 안보 연계"를 주제로 하는 '2023 한국유럽학회-프리드리히 나우만 재단 학술대회'를 고려대 노르딕베네룩스센터와 함께 공동 주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지난달 개최된 나토 정상회의에서 정례화되기 시작한 인도·태평양 국가들과의 파트너십을 중심으로 한국 국제안보협력의 새로운 과제를 모색하는 자리다.
특히, 고려대 일민국제관계연구원은 '태평양-대서양 동맹의 연계' 주제의 특별 세션을 통해 한·미-인도·태평양-유럽을 연계하는 '범동맹 이니셔티브'를 발족한다. 주최측은 학계, 정부 관계부처 전문가 및 외교단이 참가하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한-유럽 안보 협력, 한·미·일 파트너십, 가치동맹에 대한 학술적이고 정책적인 논의의 장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했다.
이재승 고려대 일민국제관계연구원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특히 국제적으로 '자유'의 원칙을 대변하고 있는 프리드리히 나우만 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한국 외교의 원칙을 재확인하고 태평양-대서양을 아우르는 새로운 안보 구상을 하는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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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고려대학교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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