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N 브랜드 ‘플레이너츠’, ‘2023 크리에이터 미디어대전 in 인천’ 행사 성료

GS넷비전의 신규 MCN 사업 브랜드인 ‘플레이너츠(Playnuts)’가 국내 최대 규모의 크리에이터 미디어 행사인 ‘2023 크리에이터 미디어대전 in 인천’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플레이너츠는 GS리테일의 광고 부문 자회사인 GS넷비전에서 전개하는 라이프 스타일 전문 MCN 브랜드이다. 현재 리뷰야놀자, 리뷰띠, 진똑개 풍이, 아영이네 행복주택 등 라이프 스타일과 반려동물 중심의 생활밀착형 크리에이터들이 다수 소속돼 있다.

지난 4~5일 인천 송도에서 개최된 ‘2023 크리에이터 미디어대전 in 인천’은 순이엔티, 트레져헌터 등의 다양한 MCN 사(社)와 더불어 444명의 크리에이터가 참여해 자리를 빛냈으며, 온·오프라인 방문객이 약 74만명에 달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

이번 행사에서 플레이너츠는 포토존을 비롯해 땅콩 간식이 준비된 행사 부스 등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해 많은 방문객과 크리에이터들이 현장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플레이너츠를 알릴 수 있는 홍보 공간도 마련해 방문객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며 많은 문의가 이어졌다.

GS넷비전 커머스MCN팀 구원규 팀장은 “크리에이터와 팬, 관련 기업이 함께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크리에이터 미디어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쳐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난 16년간 쌓아온 광고대행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크리에이터와 광고주가 함께 Win-Win할 수 있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플레이너츠는 크리에이터와 광고주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비즈니스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크리에이터에게는 창작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채널 매니지먼트를 지원하며, 광고주에게는 광고 제작에 특화된 원스탑 솔루션과 함께 GS넷비전이 보유한 GS25(GSTV), GS더프레시 매체, 9호선 전동차 내부 광고 매체, APT엘리베이터(미디어믿) 등 국내 최대 규모의 사이니지 매체를 이용한 홍보 플랜도 제공한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