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철근 누락’ LH 진주 본사 압수수색
송금종 2023. 8. 16.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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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남 진주 본사가 16일 아파트 단지 '철근 누락' 사태와 관련해 압수수색을 받고 있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압수수색 대상은 LH 진주 본사 건설안전처⋅주택구조견적단 사무실 등이다.
최소 3개 부서가 수색 대상으로 알려졌다.
LH는 지난 4일 경찰에 무량판 구조 부실시공이 확인된 15개 아파트 단지 설계·시공·감리 업체와 관련 업무를 담당한 내부 직원 수사를 의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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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안전처 등 3개 부서 이상 조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남 진주 본사가 16일 아파트 단지 ‘철근 누락’ 사태와 관련해 압수수색을 받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남 진주 본사가 16일 아파트 단지 ‘철근 누락’ 사태와 관련해 압수수색을 받고 있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압수수색 대상은 LH 진주 본사 건설안전처⋅주택구조견적단 사무실 등이다. 최소 3개 부서가 수색 대상으로 알려졌다.
LH는 지난 4일 경찰에 무량판 구조 부실시공이 확인된 15개 아파트 단지 설계·시공·감리 업체와 관련 업무를 담당한 내부 직원 수사를 의뢰한 바 있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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