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고향사랑기부 릴레이’ 3호, 4호로 이어져…성공적 안착

2023. 8. 16.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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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이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무안군 고향사랑기부 릴레이'가 3호, 4호의 연이은 참여와 함께 활성화에 더욱 속도가 붙고 있다.

한편 '무안군 고향사랑기부 릴레이'는 지역의 리더인 기관·사회단체장이 앞장서 가족·친구·지인 등 고향 사랑 기부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기부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함께 무안 사랑을 실현하고 성공적 제도 정착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하는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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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기부 릴레이 연이은 참여로 활성화 가속도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이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무안군 고향사랑기부 릴레이’가 3호, 4호의 연이은 참여와 함께 활성화에 더욱 속도가 붙고 있다.

(좌측)지명스포츠 천에녹 대표가 무안군고향사랑기부 릴레이 4호로 참여했다. [사진제공=무안군]

군에 따르면 16일 오전 10시 30분 ㈜금성필름 김용동 대표이사가 이호성 무안군의원과 세무회계과 이진영 부과팀장의 소개로 캠페인의 3호 주자로 참여했다.

이어 ㈜지명스포츠의 천에녹 대표이사가 서영서 아시아경제 서남권 본부장의 소개로 캠페인의 4호 주자로 나서며 ‘무안군 고향사랑기부 릴레이’가 큰 관심 속에 계속해 순항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지명스포츠 천에녹 대표는 “고향이 운남면이라 더욱 고향사랑기부에 애착을 느낀다”면서 “가까운 지인들에게 무안군 고향사랑기부 릴레이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해 기부와 함께 훈훈함을 보탰다.

김산 군수는 “고향사랑기부 릴레이에 큰 관심을 가지고 적극 힘을 보태주는 우리 지역 기관·사회단체장 등 리더 여러분이 있어 매우 든든하고 뿌듯하다”며 “우리가 함께 실현할 더 큰 무안 건설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 고향사랑기부 릴레이’는 지역의 리더인 기관·사회단체장이 앞장서 가족·친구·지인 등 고향 사랑 기부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기부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함께 무안 사랑을 실현하고 성공적 제도 정착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하는 캠페인이다.

무안=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오환주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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