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고향사랑기부 릴레이’ 3호, 4호로 이어져…성공적 안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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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이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무안군 고향사랑기부 릴레이'가 3호, 4호의 연이은 참여와 함께 활성화에 더욱 속도가 붙고 있다.
한편 '무안군 고향사랑기부 릴레이'는 지역의 리더인 기관·사회단체장이 앞장서 가족·친구·지인 등 고향 사랑 기부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기부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함께 무안 사랑을 실현하고 성공적 제도 정착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하는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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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이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무안군 고향사랑기부 릴레이’가 3호, 4호의 연이은 참여와 함께 활성화에 더욱 속도가 붙고 있다.
군에 따르면 16일 오전 10시 30분 ㈜금성필름 김용동 대표이사가 이호성 무안군의원과 세무회계과 이진영 부과팀장의 소개로 캠페인의 3호 주자로 참여했다.
이어 ㈜지명스포츠의 천에녹 대표이사가 서영서 아시아경제 서남권 본부장의 소개로 캠페인의 4호 주자로 나서며 ‘무안군 고향사랑기부 릴레이’가 큰 관심 속에 계속해 순항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지명스포츠 천에녹 대표는 “고향이 운남면이라 더욱 고향사랑기부에 애착을 느낀다”면서 “가까운 지인들에게 무안군 고향사랑기부 릴레이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해 기부와 함께 훈훈함을 보탰다.
김산 군수는 “고향사랑기부 릴레이에 큰 관심을 가지고 적극 힘을 보태주는 우리 지역 기관·사회단체장 등 리더 여러분이 있어 매우 든든하고 뿌듯하다”며 “우리가 함께 실현할 더 큰 무안 건설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 고향사랑기부 릴레이’는 지역의 리더인 기관·사회단체장이 앞장서 가족·친구·지인 등 고향 사랑 기부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기부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함께 무안 사랑을 실현하고 성공적 제도 정착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하는 캠페인이다.
무안=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오환주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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