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보생1·2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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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성군은 오는 22, 23일 오후 3시 남산마을모정·생동경로당에서 '보생1·2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이번 주민설명회를 통해 토지소유자, 이해관계인 등을 대상으로 지적재조사사업 필요성과 지구 현황, 추진 절차 등을 안내하고 협조사항을 전달할 예정이며 주민 의견도 청취·수렴해 사업 추진 시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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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성군은 오는 22, 23일 오후 3시 남산마을모정·생동경로당에서 ‘보생1·2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보생1·2지구 사업 대상은 삼서면 보생리 일원 496필지(31만 646㎡)다.
앞서 군은 해당 지역 지적재조사사업 실시계획을 수립·공고한 바 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종이에 기록돼 있는 지적도와 토지의 실제 현황을 일치시키는 사업이며 불일치 지역으로 확인된 곳은 다시 조사·측량해 실제 소유자 점유 현황을 지적도에 반영한다.
군민의 재산권을 보호하는 매우 중요한 사업이다
군은 이번 주민설명회를 통해 토지소유자, 이해관계인 등을 대상으로 지적재조사사업 필요성과 지구 현황, 추진 절차 등을 안내하고 협조사항을 전달할 예정이며 주민 의견도 청취·수렴해 사업 추진 시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은 정확한 토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는 국가정책사업이다”며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장성=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조한규 기자 baek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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