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 전남지역경제교육센터, 여수 섬 지역 찾아가는 경제 교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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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전남지역경제교육센터가 지난 11일∼12일 이틀에 걸쳐 여수 섬마을 개도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성희)를 방문해 '섬 지역 찾아가는 경제 교실'을 실시했다.
14일 목포대에 따르면 이번 경제 교실은 △슬기로운 돈 탐구생활 △몸무게에 투자하라 △소비 즐길 것이냐, 아낄 것이냐 △디지털시대, 돈 워리라는 주제로 총 4차에 걸쳐 단계별 프로그램으로 놀이와 게임을 통해 경제원리를 쉽게 이해하고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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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전남지역경제교육센터가 지난 11일∼12일 이틀에 걸쳐 여수 섬마을 개도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성희)를 방문해 ‘섬 지역 찾아가는 경제 교실’을 실시했다.
14일 목포대에 따르면 이번 경제 교실은 △슬기로운 돈 탐구생활 △몸무게에 투자하라 △소비 즐길 것이냐, 아낄 것이냐 △디지털시대, 돈 워리라는 주제로 총 4차에 걸쳐 단계별 프로그램으로 놀이와 게임을 통해 경제원리를 쉽게 이해하고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진행했다.
1차시는 슬기로운 돈 탐구생활은 돈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과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며 돈을 생산하는 활동인 소득 활동, 돈을 사용하는 활동인 소비활동으로 나눠 활동 수업을 진행하였으며, 2차시는 몸무게에 투자하라는 돈 관리의 필요성으로 현명한 돈 관리를 위한 여러 가지를 투자해보는 활동 수업을 진행했다.
마지막 3∼4차시는 소비 즐길 것이냐, 아낄 것이냐&디지털시대 돈 워리 프로그램은 수요와 공급, 인플레이션과 주식투자 원리와 투자 방법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글로벌 시대에 경제적 주체로서 자신이 어떤 가치와 능력으로 어떤 역할을 하며 살아야 할지 생각해보며 교육을 마무리했다.
전남지역경제교육센터장 고두갑 교수는 “찾아가는 경제 교실은 놀이와 게임 위주로 교육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일상생활에 더욱 필요한 교육 콘텐츠로 강화하고 경쟁력 있는 경제교육 전문 강사를 양성해 교육 만족도와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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