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처, 네 번째 EP 트랙리스트 공개…히트곡 메이커 라이언 전과 작업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시그니처(cignature)가 새 타이틀곡 ‘안녕, 인사해’로 돌아온다.

소속사 측은 16일 “시그니처가 오늘 0시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EP 앨범 ‘그해 여름의 우리(Us in the Summer)’의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안녕, 인사해(Smooth Sailing)’를 비롯해 ‘어젯밤 이야기(Mess With My Mind)’, ‘Sorry So Sorry(쏘리 쏘 쏘리)’, ‘Little Me(리틀 미)’ 등 총 4곡이 수록된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타이틀곡 ‘안녕, 인사해(Smooth Sailing)’와 수록곡 ‘어젯밤 이야기(Mess With My Mind)’, ‘Sorry So Sorry’는 라이언 전 프로듀서가 작곡을 도맡아 전체 앨범의 구성력과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또한 수록곡 ‘Little Me’는 시그니처와 데뷔 싱글 ‘Nun Nu Nan Na(눈누난나)’를 시작으로 전작인 세 번째 EP ‘My Little Aurora(마이 리틀 오로라)’에 이르기까지 전체 앨범에서 호흡을 맞춰온 KZ 프로듀서가 작업에 참여해 팀 색깔을 온전히 담아냈다.

‘그해 여름의 우리(Us in the Summer)’는 시그니처가 7개월 만에 발매하는 미니앨범이다. 다채로운 트랙에서 시그니처의 한층 성장한 역량과 짙어진 소녀 감성을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시그니처의 네 번째 EP 앨범 ‘그해 여름의 우리(Us in the Summer)’는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