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난치병 투병 학생 200명에 치료비 5억 지원
홍석원 2023. 8. 16.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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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은 난치병 투병중인 도내 학생 200명을 선정, 1인당 250만 원씩 총 5억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교육청에서는 암, 심혈관 질환, 뇌혈관 질환, 소아당뇨, 희귀난치성 질환 등의 장기적 치료를 필요로 하는 질환을 가진 난치병 학생들에게 매년 성금 지원을 하고 있으며, 최근 5년간 904명의 학생에게 1인당 200만 원, 총 18억 800만 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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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은 난치병 투병중인 도내 학생 200명을 선정, 1인당 250만 원씩 총 5억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지원 대상자는 지난 6월 학교 추천을 받아 경제적 사정과 질환의 중증도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선정됐다.
교육청에서는 암, 심혈관 질환, 뇌혈관 질환, 소아당뇨, 희귀난치성 질환 등의 장기적 치료를 필요로 하는 질환을 가진 난치병 학생들에게 매년 성금 지원을 하고 있으며, 최근 5년간 904명의 학생에게 1인당 200만 원, 총 18억 800만 원을 전달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앞으로도 난치병으로 투병 중인 학생들이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고 배움에 정진할 수 있도록 더불어 살아가는 교육복지 실현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내포=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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