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호선 여의도역 이름은 ‘신한투자증권역’ 外 NH투자·교보증권 [쿡경제] 

이창희 2023. 8. 16.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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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이 지난 2022년 지하철 5호선에 이어 서울메트로 9호선에서 진행한 여의도역 역명병기 유상판매 입찰에 최종 낙찰됐다.

NH투자증권이 '블룸버그, 나스닥과 함께 세계속으로!' 빅데이터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신한투자증권이 지난 2022년 지하철 5호선에 이어 서울메트로 9호선에서 진행한 여의도역 역명병기 유상판매 입찰에 최종 낙찰됐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이 '블룸버그, 나스닥과 함께 세계속으로!' 빅데이터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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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한투자증권 제공

신한투자증권이 지난 2022년 지하철 5호선에 이어 서울메트로 9호선에서 진행한 여의도역 역명병기 유상판매 입찰에 최종 낙찰됐다. NH투자증권이 ‘블룸버그, 나스닥과 함께 세계속으로!’ 빅데이터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교보증권은 이석기 대표이사가 마약 근절을 위한 범국민적 운동인 노 엑시트(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5호선 이어 9호선 여의도역도 ‘신한투자증권역’

신한투자증권이 지난 2022년 지하철 5호선에 이어 서울메트로 9호선에서 진행한 여의도역 역명병기 유상판매 입찰에 최종 낙찰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23일부터 순차적으로 여의도역 옆이나 괄호 안에 ‘신한투자증권’을 추가로 기입한다. 더불어 각종 노선도, 안내 표지판과 차량 안내 방송 등 5·9호선 모두 신한투자증권역을 함께 사용한다.

사진=NH투자증권 제공

NH투자증권, 빅데이터 경진대회 개최

NH투자증권이 ‘블룸버그, 나스닥과 함께 세계속으로!’ 빅데이터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대회는 해외시장 데이터를 활용한 과제로 진행된다. NH투자증권은 대상자에게 해외 연수 특전으로 블룸버그와 나스닥 현지 투어 등 혜택을 제공한다.

대회 과제는 데이터 속에 숨어있는 해외주식 투자기회 찾기다. 이를 위해 NH투자증권은 블룸버그와 미국 거래소 나스닥과 스폰서십을 맺었다. 참가자들은 해외 기업·시장 특화 데이터 활용이 가능하다.

예선은 나스닥 종목 시세를 활용해 국내·해외 종목 관계를 분석하거나, 뉴스 데이터로 투자 콘텐츠를 발굴하는 과제로 진행된다. 본선은 블룸버그 Supply Chain 데이터를 활용해 기업 관계 규명과 해외주식 투자 활성화를 위한 제안 평가로 진행된다.

NH투자증권은 대상 1팀 상금 1,000만 원, 우수상 2팀 각 500만 원, 장려상 3팀 각 300만 원 등 총 16팀에 상금을 수여한다. 블룸버그에서 1000달러 상당 특별상도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대상 및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체험형 인턴십과 NH투자증권 입사 지원 시 서류전형 절차가 면제된다. 대상자의 경우 상금과 함께 해외 연수 기회가 제공된다.

사진=교보증권 제공

이석기 교보증권 대표, 마약 근절 캠페인 동참

교보증권은 이석기 대표이사가 마약 근절을 위한 범국민적 운동인 노 엑시트(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노 엑시트 캠페인은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마약 심각성을 알리고 마약중독 위험성·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한 릴레이 행사다.

이 대표는 장석훈 삼성증권 대표이사의 지목을 받아 이번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대표는 다음 참여자로 이현승 KB자산운용 대표와 김상훈 교보문고 대표를 지목했다.

교보증권은 사회와 환경 그리고 세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내는 책임있는 행동에 앞장설 계획으로 알려졌다.

이창희 기자 window@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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