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저소득 장애인 주택개조사업' 만족도 높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평택시는 저소득측 장애인이 주거지내에서 안전하게 이동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장애인 주택개조사업'에 대부분 만족감을 나타냈다고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화장실 개조, 싱크대 설치, 조명, 도배장판 등 주택 내 편의시설 및 안전장치를 설치하기 위해 올해 저소득 장애인 10가구에 가구당 주택 개조 사업비 380만원을 지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ㅍ
경기 평택시는 저소득측 장애인이 주거지내에서 안전하게 이동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장애인 주택개조사업'에 대부분 만족감을 나타냈다고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화장실 개조, 싱크대 설치, 조명, 도배장판 등 주택 내 편의시설 및 안전장치를 설치하기 위해 올해 저소득 장애인 10가구에 가구당 주택 개조 사업비 380만원을 지원했다.
이번에 사업비를 지원 받은 10가구의 만족도 조사 결과 80% 이상이 주택개조사업에 만족한다는 긍정적인 답변을 했다.
사업대상자였던 A씨는 "그동안 이동이 불편하던 주방과 화장실을 개조해 이용이 편리해지고 생활공간이 깨끗해졌다"며 "이러한 사업이 더욱 확대돼 장애인들의 생활환경 정비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는 내년에도 더 많은 저소득층 장애인의 원활한 일생생활을 위해 해당 사업을 확대해 진행할 계획이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정한 돈 받지 말라' 엄했던 父…마지막 말은 "잘 자라줘서 고맙다" [윤기중 교수 별세 ①]
- 전기차 시장 주도권, 배터리와 함께 ‘이것’이 잡는다
- 기소된 박수홍 형수 "재테크 잘해 200억대 재산 보유"…박수홍 측 "아직도 반성 안 해"
- 이제는 이예원 시대…박민지 최고액까지 넘보나
- "체포동의안 가결되면 이재명 당연히 구속되겠지만…이번에도 부결 가능성 커" [법조계에 물어
- [현장] "이재명 대통령" 외치다 쥐 죽은 듯…당선무효형에 자기들끼리 실랑이
- '중폭' 개각할까…윤 대통령과 한 총리는 논의 중
- "명태균 영향력, 실제 있었나 아니면 과도하게 부풀려졌나" [법조계에 물어보니 554]
- 서양의 풍자·동양의 서정… '아노라'와 '연소일기'가 그린 현대 사회의 균열 [D:영화 뷰]
- 장유빈 제네시스 대상 “세계적인 선수로 다시 인사 드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