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래농업고, 미래청년농업인 정착 위한 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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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래농업고(교장 홍동의)는 미래 청년농업인의 육성과 지역 정착을 위한 협력 체계인 '청도 청소년 파밍랩'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청도 청소년 파밍랩을 위해 청도군 농업기술센터, 청도군 신활력 플러스 추진단, 청도군 귀농귀촌 종합지원센터가 힘을 모았다.
홍동의 교장은 "청도 청소년 파밍랩 구축으로 학교의 농업 교육이 실질적인 지원으로 이어져 농업 분야에 유망한 청소년들의 성장과 발전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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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래농업고(교장 홍동의)는 미래 청년농업인의 육성과 지역 정착을 위한 협력 체계인 ‘청도 청소년 파밍랩’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청도 청소년 파밍랩을 위해 청도군 농업기술센터, 청도군 신활력 플러스 추진단, 청도군 귀농귀촌 종합지원센터가 힘을 모았다. 4개 기관은 농업 분야에서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에게 교육, 훈련 및 지원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한국미래농업고는 농업 관련 교육과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청도군 농업기술센터는 혁신적인 농촌지도를 담당하게 되며 청도군 신활력 플러스 추진단은 현지 지원 및 네트워킹을 맡게 된다. 청도군 귀농귀촌 종합지원센터는 귀농귀촌 지원에 특화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홍동의 교장은 “청도 청소년 파밍랩 구축으로 학교의 농업 교육이 실질적인 지원으로 이어져 농업 분야에 유망한 청소년들의 성장과 발전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철 기자 dldms878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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