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2023년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중간검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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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양군(군수 김진하)이 지난 5월부터 운영 중인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여자 90명을 대상으로 오는 16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중간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부터 양양군 보건소에서 추진하고 있는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은 모바일 앱과 스마트밴드를 통해, 의사·간호사·영양사·운동전문가로 구성된 보건소 전문 인력이 맞춤형 건강상담을 제공하는 ICT 기반 건강관리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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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양군(군수 김진하)이 지난 5월부터 운영 중인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여자 90명을 대상으로 오는 16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중간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부터 양양군 보건소에서 추진하고 있는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은 모바일 앱과 스마트밴드를 통해, 의사·간호사·영양사·운동전문가로 구성된 보건소 전문 인력이 맞춤형 건강상담을 제공하는 ICT 기반 건강관리 서비스다.
이번 중간검진에서는 혈액검사, 혈압, 허리둘레 및 체성분 측정 후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계속 참여 여부를 결정하게 되며, 12주 전의 최초검진 데이터와의 비교·분석을 통해 건강목표를 재설정하게 된다.
또, 계속 참여 대상자는 최종검진 시까지 미션을 부여해 집중상담 등 프로그램 운영에 참여하여야 한다.
양양군은 24주간 지속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매월 우수 참여자에게 인센티브 물품을 제공하는 한편, 앱을 이용하여 운동 방법과 영양 상담 등 분야별 전문가의 1:1 맞춤 정보제공과 모니터링을 통해 대상자의 건강관리를 지속적으로 도울 예정이다.
양양군 보건소 관계자는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통해 스마트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만성 질환을 예방하고 군민이 보다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양=조병수 기자 chobs@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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