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솔로 마지막 타자 뷔, '넘사벽' 운동 신경 보유한 그의 관리 비결은? #스타다이어트

이인혜 2023. 8. 16.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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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의 첫 솔로 앨범이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선공개곡 〈레이니 데이즈(Rainy Days)〉와 〈러브 미 어게인(Love Me Again)은 일본 오리콘 차트 등 글로벌 주요 차트를 강타하며 주목받고 있거든요. 뷔는 다음 달 8일로 예정된 앨범 발매를 앞두고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라는 근황을 전해 이목을 끌기도. 179cm에 62kg인 그는 BMI 지수로 봤을 때 정상 수준이지만, 무대에서 더욱 멋진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자기관리 차원에서 다이어트에 임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요.

뷔는 운동 마니아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며 자기 관리에 임하고 있어요. 뷔는 원래도 운동 신경이 뛰어난 스타로 유명한데요. 학창시절부터 농구와 축구 등을 좋아했다고 해요. 데뷔 이래 각종 예능에서 남다른 운동 실력을 발휘해 여러 차례 화제가 되기도 했고요. 예로 농구 경기에 임할 땐 3점 슛 거리보다 더 먼 거리에서 골을 넣는가 하면, 탁구 경기에선 자신도 모르게 감각적으로 탁구 기술을 구사하는 모습을 보였죠. 난생처음 배운 테니스 경기에선 국가대표 선수까지 감탄할 정도의 실력을 발휘했고요.

이 밖에도 골프와 스케이트보드, 달리기, 펜싱 등 여러 방면에서 뛰어난 자질을 보유한 뷔! 그의 남다른 운동 신경은 예능은 물론 각종 촬영 현장에서도 빛을 발했는데요. 대표적으로 드라마 〈화랑〉 촬영 시 승마를 처음 접했는데, 시작과 함께 능숙한 자세를 선보였다는 후문. 당시 배운 승마는 이후 컨셉 화보 촬영에도 유용하게 활용됐는데, 마치 백마 탄 왕자님을 떠올리게 하는 그의 자태는 많은 이들의 감탄을 샀답니다. 이처럼 남다른 운동 실력과 다재다능한 면모 덕분에 '올림픽에 출전시키고 싶은 스타', '홈트가 취미일 것 같은 남돌' 등 운동 관련 설문에서도 여러 차례 상위권에 등극한 바 있죠.

뷔는 촬영 외 평소에도 운동을 즐기는 편. 앞서 민소매 차림으로 덤벨 운동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는데, 당시 다부진 팔 근육을 자랑해 많은 팬들을 설레게 했습니다. 그가 했던 덤벨 운동은 이두근과 삼두근 등 신체 근육 단련 및 근지구력 향상 등에 효과적인 운동이에요. 다만 무리는 금물, 개인 체력 수준에 맞는 덤벨 무게와 운동 종류를 택하는 게 중요해요. 초보자라면 가벼운 무게로 시작하는 게 좋답니다. 또한 부상 방지를 위해 운동 전 준비운동도 필수라는 점,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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