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빈틈없는 안보 수호 … 통합방위협의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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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특례시는 16일 시청 시민홀에서 민·관·군·경찰·소방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및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주재로 '2023년 3분기 창원특례시 통합방위협의회 및 을지연습 준비보고회'를 개최했다.
창원특례시 통합방위협의회는 '통합방위법'에 따라 적의 침투·도발이나 그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국가 총력전의 개념을 바탕으로 국가방위요소를 통합·운용하기 위해 조직되었으며, 분기별 회의를 통해 민·관·군·경의 방위 계획을 확인하고 빈틈없는 안보 수호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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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특례시는 16일 시청 시민홀에서 민·관·군·경찰·소방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및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주재로 ‘2023년 3분기 창원특례시 통합방위협의회 및 을지연습 준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실시되는 2023년 창원시 을지연습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유관기관 간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을지연습 홍보 동영상 상영 ▲군부대 을지연습 실시계획 보고 ▲창원시 을지연습 지원계획 보고 ▲기타 토의 및 건의사항 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홍 시장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전·평시 후방지역의 작전능력을 향상하고 시민들의 안보의식 고취, 안보 공감대 형성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훈련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창원특례시 통합방위협의회는 ‘통합방위법’에 따라 적의 침투·도발이나 그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국가 총력전의 개념을 바탕으로 국가방위요소를 통합·운용하기 위해 조직되었으며, 분기별 회의를 통해 민·관·군·경의 방위 계획을 확인하고 빈틈없는 안보 수호에 이바지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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