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솔로몬파크, 26일 어린이 인형극 무료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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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솔로몬로파크(센터장 임춘덕)는 오는 26일 토요일, 오전 11시10과 오후 3시, 두 차례에 걸쳐 어린이 인형극을 무료로 공연한다.
무료 공연이어서 예매 절차는 없다.
가족에게 재미와 웃음을 주는 인형극을 주로 공연하는 광주 지역의 극단 '도깨비'가 초청, 공연한다.
어린이 인형극 무료 공연은 올해 4월과 6월에 이어 벌써 세 번째 무료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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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호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에 자리한 광주솔로몬파크 전경. 광주솔로몬로파크는 법무부에서 운영하는 법교육 테마공원으로 2023년 3월 개관했다. |
ⓒ 광주솔로몬로파크 |
솔로몬파크 저스티스홀에서 진행된다. 미취학 및 초등 1, 2학년 이하가 대상이다. 무료 공연이어서 예매 절차는 없다. 공연시간은 약 50분이다.
인형극 제목은 '오해해서 미안해!'이다.
배우 대신 막대인형을 조종하며 표현하는 인형극이다.'나와 생김새가 다르다 는 이유로 친구를 차별하고 미워해서는 안 된다'라는 교훈을 담고 있다.
▲ 광주솔로몬파크 공연 모습 |
ⓒ 광주솔로몬파크 |
광주솔로몬로파크 박진기 계장은 "아이들이 웃고 즐기는 가운데 차별과 폭력은 절대 안 된다는 소중한 교훈을 얻어갈 것이다. 여름방학의 끝자락에서 온가족에게 소중한 선물 같은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광주솔로몬로파크는 법무부에서 운영하는 법교육 테마공원이다.
보호자와 아이가 함께 쉬면서 책 읽기를 할 수 있는 '법아름터', 미취학 아동들이 신나게 놀 수 있는 체험형 '법놀이터' 등을 무료 운영하고 있다.
어린이 인형극 무료 공연은 올해 4월과 6월에 이어 벌써 세 번째 무료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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