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북천 코스모스·메밀꽃축제 준비 한창

보도자료 원문 2023. 8. 16. 11: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봄이면 꽃양귀비, 가을이면 코스모스·메밀꽃으로 일렁이는 하동군 북천면 직전마을 들판이 요즘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가을꽃 축제 준비로 한창이다.

김용수 영농조합법인 대표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가을꽃 축제로서 올해도 아름다운 코스모스와 메밀꽃을 선보이기 위해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며 "가을의 시작과 함께 만개하는 아름다운 하동 북천 코스모스·메밀꽃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봄이면 꽃양귀비, 가을이면 코스모스·메밀꽃으로 일렁이는 하동군 북천면 직전마을 들판이 요즘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가을꽃 축제 준비로 한창이다.

하동군은 9월 27일∼10월 9일 13일간 북천면 직전리 꽃단지 일원에서 '꽃길 따라 향기 따라 꽃천지 북천으로'를 슬로건으로 코스모스·메밀꽃 축제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7월 들어 계속되는 호우로 파종 일정이 지연되는 악조건 속에서도 행정과 영농조합법인, 지역주민이 협력 체제를 구축해 현재 코스모스와 메밀꽃 파종을 마쳤으며, 백일홍·해바라기 등 이색작물은 이달 중으로 모종을 심는다.

올해로 17회를 맞는 하동 북천 코스모스·메밀꽃 축제는 국내 대표적인 가을 꽃축제로, 20만㎡의 드넓은 들판을 코스모스와 메밀꽃으로 수놓고 백일홍·해바라기 등 다양한 화종의 꽃밭을 조성해 하동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꽃천지를 선보인다.

김용수 영농조합법인 대표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가을꽃 축제로서 올해도 아름다운 코스모스와 메밀꽃을 선보이기 위해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며 "가을의 시작과 함께 만개하는 아름다운 하동 북천 코스모스·메밀꽃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하동군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