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부산 광안리서 ‘제11회 국제해양레저위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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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국내 최대 해양레저 축제인 '제11회 대한민국 국제해양레저위크(KIMA WEEK, 이하 키마위크)'를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일대에서 개최한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올해로 11회를 맞는 키마위크는 해양레저산업과 문화·관광을 조화롭게 융합하며 국제적인 해양레저축제로 자리 잡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해양레저산업 육성,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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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국내 최대 해양레저 축제인 ‘제11회 대한민국 국제해양레저위크(KIMA WEEK, 이하 키마위크)’를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일대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해수부와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사)한국해양레저네트워크가 주관한다. 해수부는 해양레저산업 관계자, 학계, 일반 국민 등 3만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한다.
18일(금) 18시 개막식에서는 행사 시작을 알리는 키마어워즈 시상식, 축하 공연 등을 예정하고 있다. 행사 기간 학계와 산업계 등 해양레저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해양레저관광포럼을 개최한다.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국제라이프세이빙(인명구조), 바다 수영 등 해양스포츠 대회와 카약 등 다양한 해양레저체험 행사도 진행한다.
행사장인 광안리 해수욕장에는 ‘키마비치’를 조성해 댄스공연, 영화 상영, 음악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이어간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올해로 11회를 맞는 키마위크는 해양레저산업과 문화·관광을 조화롭게 융합하며 국제적인 해양레저축제로 자리 잡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해양레저산업 육성,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키마위크 2023 관련 자세한 일정과 체험 행사 등은 키마위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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