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RIIZE), ‘Memories’로 어나더급 청량 퍼포먼스 예고…단체 이미지 공개 화제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3. 8. 16.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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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보이그룹 라이즈(RIIZE)가 프롤로그 싱글 'Memories'(메모리즈)로 눈을 뗄 수 없는 어나더급 청량 퍼포먼스를 예고했다.

소속사 에스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21일 오후 6시 공개되는 라이즈의 프롤로그 싱글 'Memories'는 과거의 향수를 자아내는 신시사이저와 기타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으로, 멤버들이 같은 꿈을 꾸며 연습했던 추억을 소중히 간직하면서도, 더 큰 세계를 향해 첫발을 내딛는 순수한 젊음의 설렘을 가사에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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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신인 보이그룹 라이즈(RIIZE)가 프롤로그 싱글 ‘Memories’(메모리즈)로 눈을 뗄 수 없는 어나더급 청량 퍼포먼스를 예고했다.

소속사 에스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21일 오후 6시 공개되는 라이즈의 프롤로그 싱글 ‘Memories’는 과거의 향수를 자아내는 신시사이저와 기타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으로, 멤버들이 같은 꿈을 꾸며 연습했던 추억을 소중히 간직하면서도, 더 큰 세계를 향해 첫발을 내딛는 순수한 젊음의 설렘을 가사에 그렸다.

특히 ‘Memories’ 퍼포먼스 역시 가사에 맞춰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듯 통통 튀는 동작들로 리드미컬하고 청량감 넘치게 구성됐으며, 에너제틱한 점프 및 스텝을 활용해 치어리딩을 연상케 하는 안무는 물론, 머릿속에서 기억을 조심스레 꺼내는 듯한 포인트 제스처도 보는 재미를 더한다.



더불어 이번 퍼포먼스는 미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세계적인 안무가 알렉산더 청(Alexander Chung), 일본 유명 안무가 레이나(ReiNa), 한국에서 맹활약 중인 제이릭(JRICK), 지윤환, 전혁진 등이 담당, 한·미·일 3국의 수준급 안무가들이 함께 창작해 라이즈만의 쿨하면서도 영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16일 0시에는 라이즈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팀으로서 영감을 찾아 한데 모인 일곱 멤버의 단체 이미지가 공개되어 화제가 됐으며, 각 멤버들의 특징을 담은 또 다른 ‘Training Days’(트레이닝 데이즈) 콘셉트의 이미지도 순차 공개될 예정이어서 글로벌 팬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한편, 라이즈는 그룹명에 ‘성장하다(Rise)’와 ‘실현하다(Realize)’는 뜻의 영단어를 결합, ‘함께 성장하고 꿈을 실현해 나아가는 팀’이라는 의미를 담았으며, 9월 4일 첫 싱글 앨범 ‘Get A Guitar’(겟 어 기타)로 전격 데뷔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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