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수 김포시장, '70만 김포시대'..."자부심 키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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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수 김포시장이 천 년 역사 김포의 숨겨진 가치를 되찾아 김포시민의 자부심을 키우고, 새로운 기회를 창출해 '70만 김포시대'를 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속적으로 '경인항'도 '김포항'(가칭)으로 변경을 추진하고, 제4매립지에 대한 주권도 확실하게 확보하겠다는 의지를 전하며 "50만에서 '70만 김포시대'로 발돋움하는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고 있다. 시민이 시장인 도시! 시민의 제안이 정책이 되는 도시! 시민의 관심이 발전의 밑거름이 되는 도시! 우리 모두의 '김포'가 될 것"이라고 시정 추구 방향을 강조하며 축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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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수 김포시장이 천 년 역사 김포의 숨겨진 가치를 되찾아 김포시민의 자부심을 키우고, 새로운 기회를 창출해 '70만 김포시대'를 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제78주년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독립한 나라와 민족혼을 물려주신 애국선열들께 머리 숙여 경의를 표하며,독립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께도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드린다"며 "선조들께서 목숨으로 지켜내신 이곳 김포에서 시민들의 간절한 바람이 통하도록 앞으로도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하철 5호선 김포연장도 조만간 노선이 확정되고, 사통팔달 교통망 확충으로 인구 70만 대도시로서의 기반을 착실히 조성하고 있다"며 "김포시민 모두가 명실상부 대도시 시민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새로운 김포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시장은 "동해에 우리나라의 '독도'가 있고, 한강에는 김포의 '독도'가 있다. 김포 독도가 가진 김포시만의 이야기를 찾아내 또 하나의 기회를 만들 것"이라며 천 년이 넘는 역사를 간직한 김포시의 정체성을 새롭게 정립하기 위한 발걸음을 시작했음을 알렸다.
또한 지속적으로 '경인항'도 '김포항'(가칭)으로 변경을 추진하고, 제4매립지에 대한 주권도 확실하게 확보하겠다는 의지를 전하며 "50만에서 '70만 김포시대'로 발돋움하는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고 있다. 시민이 시장인 도시! 시민의 제안이 정책이 되는 도시! 시민의 관심이 발전의 밑거름이 되는 도시! 우리 모두의 '김포'가 될 것"이라고 시정 추구 방향을 강조하며 축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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