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에서 리더를 위한 마인드셋을 찾다.. 신간 '리더의 인문학'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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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사고방식이 필요할까? 《리더의 인문학》은 지도자로서 구성원을 이끌고 좋은 성과를 만들기 위한 마인드셋을 인문학에서 찾는다.
하지만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다면 사람과 세상을 이해하는 다양한 시각을 가질 수 있기에 리더에게는 인문학이 필요하다.
인문학 속 성인들의 인생과 말 한마디가 길잡이가 되어 리더만의 철학을 일깨우는 데 도움을 주고 또 다른 아이디어를 제공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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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사고방식이 필요할까? 《리더의 인문학》은 지도자로서 구성원을 이끌고 좋은 성과를 만들기 위한 마인드셋을 인문학에서 찾는다.
수많은 제자를 이끌며 리더의 역할을 수행했던 성인들의 삶과 한마디는 수천 년의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리더에게 길잡이가 되어주고 있다. 학문·정치에 많은 가르침을 남긴 ‘공자’, 난세의 군주가 갖춰야 할 자질을 정리한 ‘한비자’, 내면적 수양을 강조한 ‘장자’ 등 인문학 속 이야기는 리더의 마음을 이해하며 성장을 돕는다.
저자 명로진은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원 최고위 과정, LG 그룹 팀장 연수, 중소기업벤처진흥공단 CEO 명품 아카데미 등 우리 시대 리더를 위한 1,500여 회의 강연을 한 베테랑 인문학 강사다. 현재 60종의 도서를 집필했으며 ‘명로진 인디라이터 연구소’ 대표로 활동하며 다양한 작가를 양성하고 있다.
작가 특유의 유머와 소소한 웃음을 자아내는 문체로 어렵게만 느껴지는 인문학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냈다. 또한, 인문학적 지식을 활용할 수 있도록 리더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에피소드를 엮어 설명한다.
“리더의 마음에도 인문학이 필요하다” ESG 경영이 화두로 떠오르는 요즘, 리더의 윤리적 문제나 감수성 문제도 중요해졌다. 지속가능한 성장과 사회 가치를 추구하기란 어려운 법. 하지만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다면 사람과 세상을 이해하는 다양한 시각을 가질 수 있기에 리더에게는 인문학이 필요하다.
특히 이 책을 통해 혁신과 변화에 박차를 가하는 이 시대에 ‘사람’이란 가치는 변하지 않음을 다시금 일깨우며 ‘사람에 의한, 사람을 위한’ 기업을 이끌 수 있는 남다른 시각와 사고력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
4차 산업 혁명으로 인해 리더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진 만큼 리더는 더 좋은 리더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 인문학 속 성인들의 인생과 말 한마디가 길잡이가 되어 리더만의 철학을 일깨우는 데 도움을 주고 또 다른 아이디어를 제공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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