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축사서 ‘불’…소 6마리 연기 흡입
최태욱 2023. 8. 16. 09:48
1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45분께 경산시 진량읍 한 축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2시간 37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우사 1동이 불에 탔으며, 사육 중이던 소 6마리가 연기를 흡입했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산=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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