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사상 최대 규모인 450만 명에 도달한 Civil 20(C20) 인도
- Civil 20(C20) 정책 팩은 G20 국가 정상들이 이기심을 버리고 팬데믹 이후 심화된 불평등 문제를 해결할 것을 촉구한다.
뉴델리 2023년 8월 16일 /PRNewswire=연합뉴스/ -- 인도 G20 의장단의 공식 참여 그룹인 Civil 20이 G20 사무국에 정책 권고안을 제출했다. Civil 20 정책 팩은 154개국 5,400개 이상의 시민사회단체(CSO)가 참여한 1,300회 이상의 온라인 및 오프라인 회의라는 전례 없는 수의 C20 이벤트의 결과물이다. 또한 취약한 지역사회를 포함한 대규모 지원 캠페인을 통해 C20은 전 세계 450만 명 이상의 사람들과 소통했다.
인도 G20 사무국은 9월 뉴델리에서 각국 정상이 모이는 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정책을 검토하고 있다. G20(주요 20개국)은 19개국과 유럽연합으로 구성되어 있다. 회원국은 전 세계 GDP의 약 85%, 전 세계 무역의 75% 이상, 전 세계 인구의 약 3분의 2를 차지한다.
코로나19 팬데믹은 전 세계적인 경기 침체와 자연재해의 증가로 인해 심각한 불평등을 심화시켰다. C20은 특히 세계 지도자들이 이기심과 권력 투쟁을 내려놓고 연민, 상호 존중, 지속 가능성에 기반한 더 나은, 더 강하고 더 포용적인 세상을 만들기 위해 협력과 협업으로 초점을 전환할 것을 촉구한다.
스리 마타 암리타난다마이 데비(Amma)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적 지도자이자 인도주의자로, 올해 C20 인게이지먼트 그룹 의장을 맡고 있다. 그녀는 전 세계 시민사회단체(CSO) 및 비정부기구(NGO)의 자원봉사자를 대표하는 직책을 맡은 최초의 정신적 지도자이다. 세계에서 가장 취약한 지역사회의 필요와 환경 파괴의 영향을 1인칭 시점에서 다루는 것이 이들의 업무이다.
암마는 "심의를 통해 얻은 주요 통찰력 중 하나는 인류의 장기적인 존재와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중요한 가치와 원칙을 포용하고 통합된 전체로서 협력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이러한 정서의 출현은 희망의 길을 열어주는 긍정적인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인류의 의도와 행동은 이러한 공유된 일체감을 어느 정도 반영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암마는 "그렇지 않으면 우리의 탐욕은 우리의 존재 자체를 위협할 정도로 극에 달할 것입니다. 자연은 지난 몇 년 동안 우리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강력한 경고를 해왔습니다. 이러한 경고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면 인간은 머지않아 지구상에서 멸종된 생물 목록에 추가될 것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암마는 배경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이 존중과 존엄성을 누릴 자격이 있다고 강조하며 윤리적이고 지속 가능한 정책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인도의 공공 서비스에 대한 접근 방식은 전통적으로 이타적인 봉사와 지역사회 참여를 기반으로 한다. 이는 경제 성장, 생태적 건강, 개인적 깨달음, 사회적 복지가 함께 어우러지는 자립과 지속 가능성에 대한 집단적 믿음이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
암마는 "우리를 낙담시키고 우리의 발전을 방해하는 사람들은 항상 존재합니다. 우리는 개인의 의무를 다하는 데 있어 자신감이나 신념이 흔들리는 것을 절대 허용해서는 안 됩니다. 자신감을 가져야만 우리의 노력을 통해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비제이 남비아르(Vijay Nambiar) C20 인도 수석 코디네이터는 "C20 인도는 유엔과 G20이 유엔의 중요한 지속 가능 개발 목표 달성을 위해 상당한 재정적 약속을 포함한 과감한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합니다. 전 세계 시민 사회는 이 의제를 이행하는 데 있어 적절한 역할을 할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을 확보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Civil 20 정책 팩은 G20 인도의 주제인 '하나의 지구, 하나의 가족, 하나의 미래'를 기반으로 한다. 이 모토는 인도 국회의사당 입구에 새겨져 있을 정도로 귀중한 고대 산스크리트어 구절인 바수다이바 쿠툼바캄(Vasudhaiva Kutumbakam)에서 영감을 얻었다. 전 세계가 한 가족이라는 의미이다.
C20 인도 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후 암마는 차기 G20 의장국을 맡게 될 브라질 대표에게 공식적으로 지도자 자리를 넘겨주었다.
자세한 내용은 info@embracingtheworld.org로 문의하시거나
civil20.net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사진 - https://mma.prnewswire.com/media/2185405/MA_CENTER_C20_Policy_Pack.jpg
Presenting the C20 Policy Pack
사진 - https://mma.prnewswire.com/media/2185406/MA_CENTER_C20_Nagpur_Inauguration.jpg
C20 Nagpur Inauguration
사진 - https://mma.prnewswire.com/media/2185407/MA_CENTER_Amma_with_Union_Minister.jpg
Amma with Union Minister Nitin Gadkari
출처: MA CENTER
4.5 million: Civil 20 India reached out to the highest number of people in C20's history
- The Civil 20 (C20) Policy Pack urges the G20 Heads of State to put aside self-interests and address the deep inequalities that have increased after the pandemic.
NEW DELHI Aug 15, 2023 /PRNewswire/ -- The Civil 20, an official Engagement Group of India's G20 Presidency, has submitted its policy recommendations to the G20 Secretariat. The Civil 20 Policy Pack is the result of an unprecedented number of C20 events-over 1,300 meetings, both online and offline, with more than 5,400 civil society organizations (CSOs) from 154 countries. Through mass outreach campaigns, including in vulnerable communities, C20 also connected to more than 4.5 million people worldwide.
India's G20 Secretariat is now reviewing the policies in advance of the G20 Summit where its Heads of State will meet in New Delhi in September. The G20 (Group of Twenty) comprises 19 countries and the European Union. Its members represent around 85% of the global GDP, over 75% of global trade, and about two-thirds of the world population.
The COVID-19 pandemic has intensified deep inequalities furthered by a global economic recession and increasing natural disasters. C20 specifically calls upon the world leaders to put aside their own self-interests and power struggles and shift their focus to cooperation and collaboration to build a better, stronger, and more inclusive world based upon compassion, mutual respect, and sustainability.
Sri Mata Amritanandamayi Devi (Amma) is a world-renowned spiritual leader and humanitarian who is Chair of this year's C20 Engagement Group. She is the first spiritual leader to hold the position which represents volunteers with the world's CSOs and non-governmental organizations (NGOs). It is their work that addresses on a first-person basis the needs of the world's most vulnerable communities and the impact of environmental destruction.
Amma said: "One of the key insights that arose from the deliberations was that in order to ensure the long-term existence and safety of humanity, it is necessary to embrace certain overarching values and principles, and work together as a unified whole. Indeed, the emergence of such a sentiment can be seen as a positive sign, opening the path for hope. Humanity's intentions and actions must reflect a degree of this shared sense of unity."
Amma added: "If not, our greed will reach such a pinnacle that it will threaten our very existence. Nature has been giving us strong warnings over the past several years that this is the direction in which we are headed. If we do not heed these warnings, human beings will very soon be added to this planet's list of extinct creatures."
Amma emphasized that everyone deserves respect and dignity regardless of background, setting the stage for ethical and sustainable policies. The Indian approach to public service has traditionally been founded upon selfless service and community participation. This is possible because there is a collective faith in self-reliance and sustainability, where economic growth, ecological health, personal enlightenment, and social well-being go hand in hand.
Amma said: "There will always be some people who will discourage us and obstruct our progress. We should never allow them to shake our confidence or conviction in fulfilling our personal duty. Only if we have self-confidence can we benefit society through our efforts."
Mr Vijay Nambiar Principal Coordinator for C20 India said, "C20 India calls on the UN and the G20 to take bold action, including through substantial financial commitments, to help achieve the UN's critical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Civil society around the world should have sufficient space to play a fitting role in the implementation of this agenda."
The Civil 20 Policy Pack is founded upon on G20 India's theme-One Earth, One Family, One Future. The motto is inspired by an ancient Sanskrit phrase, vasudhaiva kutumbakam, which is so valued that it is engraved in the entry to India's parliament building. It means the whole world is one family.
After a successful conclusion of the C20 India Summit, Amma officially handed over the leadership to representatives from Brazil, the next country to hold the G20 Presidency.
For more information, please contact: info@embracingtheworld.org
Or visit: civil20.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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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enting the C20 Policy P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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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20 Nagpur Inaugu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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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ma with Union Minister Nitin Gadkari
Source: MA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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