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연 광산 인수합병 논의" 크리스탈신소재, 장 초반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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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연 광산 인수합병 논의 소식이 전해진 크리스탈신소재의 주가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코스닥 시장에서 크리스탈신소재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6.73% 상승한 2,695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크리스탈신소재 측은 다이중치우 크리스탈신소재 대표이사 등이 지난 15일 허난성 시촨현을 방문해 흑연 광산 실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한편 크리스탈신소재 측에 따르면 허난성 시촨현 광산에는 중국 3위 수준의 광물이 매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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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정호진 기자]
흑연 광산 인수합병 논의 소식이 전해진 크리스탈신소재의 주가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코스닥 시장에서 크리스탈신소재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6.73% 상승한 2,695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크리스탈신소재 측은 다이중치우 크리스탈신소재 대표이사 등이 지난 15일 허난성 시촨현을 방문해 흑연 광산 실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다이중치우 대표이사는 "여러 방면에서 교류와 소통을 지속해 내년에는 합의에 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크리스탈신소재 측에 따르면 허난성 시촨현 광산에는 중국 3위 수준의 광물이 매장됐다. 크리스탈신소재는 흑연을 이용해 그래핀 밸류 체인을 구축할 계획이다.
정호진기자 auv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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