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하반기 주민소득지원자금 융자’ 지원
권기웅 2023. 8. 16.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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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봉화군이 오는 25일까지 지역 주민의 소득원 개발을 통한 경제적 안정과 소득수준 향상을 위해 '하반기 주민소득지원자금 융자' 지원 신청을 받는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최근 호우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주민소득지원자금을 지원해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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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봉화군이 오는 25일까지 지역 주민의 소득원 개발을 통한 경제적 안정과 소득수준 향상을 위해 ‘하반기 주민소득지원자금 융자’ 지원 신청을 받는다.
하반기 주민소득지원자금은 3억 3000만 원 규모로 자립기반을 구축하고자 하는 가구 또는 고부가가치 소득원을 개발해 소득증대를 이룰 수 있는 가구 등에 1인당 최대 3000만 원을 지원한다.
대상자는 지역 내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세대이며, 지원 조건은 2년 거치 3년 균등분할 상환 조건이다. 이율은 연 2%이다.
융자를 희망하는 주민은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최근 호우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주민소득지원자금을 지원해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봉화=권기웅 기자 zebo15@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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