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경북 북부권 거점 ‘공공산후조리원’ 조성 추진
권기웅 2023. 8. 16. 09: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안동시가 도 내 북부권 거점 공공산후조리원 조성을 추진한다.
당시 분만산부인과가 부재한 경북 북부권 시·군의 거점 역할을 해야 한다는 내용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김남주 안동시 보건소장은 "경북 북부권 산모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산후 건강관리 제공을 목표로 차별화된 출산 친화적 환경 제공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안동시가 도 내 북부권 거점 공공산후조리원 조성을 추진한다.
16일 시에 따르면 최근 공공산후조리원 조성 타당성 용역 착수·중간보고회를 열고 기초 현황 분석, 관련 법규 및 정책분석, 사례분석, 사업 타당성 분석에 대해 논의했다.
당시 분만산부인과가 부재한 경북 북부권 시·군의 거점 역할을 해야 한다는 내용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현재 안동에는 분만산부인과 2곳, 민간 산후조리원 1곳이 운영되고 있다.
지난해 기준 합계출산율은 0.970명으로 2021년도 1.042명 대비 0.072명이 감소했다.
김남주 안동시 보건소장은 “경북 북부권 산모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산후 건강관리 제공을 목표로 차별화된 출산 친화적 환경 제공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안동=권기웅 기자 zebo15@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사법부와 대립각, 이재명 재판에 악영향”…민주, ‘대응법’ 두고 내홍
- ‘레전드’ 이다빈의 희망 “버추얼 태권도, e스포츠이자 하나의 게임 됐으면” [쿠키인터뷰]
- 흔들리는 ‘국민주’ 삼성전자…주가 회복 가능할까
- 한미일 정상, ‘3국 협력 사무국’ 출범 결정…“인태 지역 평화 위해 필수”
- 초기치료 중요한 혈액암…“신약 급여 절실”
- 김기현 “침몰하는 이재명호, 이제는 배를 버려야”
- 이재명 1심 징역형…한동훈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
- 베스트셀링 SUV 볼보 XC60...“인간중심 볼보 철학 집합” [시승기]
- 진통 끝 배달 수수료 인하…‘조삼모사’ 합의 진통 여전
- ‘김가네’ 김정현 대표, 성폭력·횡령 혐의 부친 김용만 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