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실종자 2명 수색작업 재개…강창교 하류까지 확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달 13일 내린 집중호우로 경북 예천에서 실종된 2명에 대한 34일차 수색작업이 낙동강 강창교 히류 4km 지점까지 펼쳐진다.
1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새벽부터 인력 148명과 차량 56대, 드론 14대, 보트 10대, 구조견 1마리 등을 투입해 수색작업을 재개했다.
경북소방본부는 전날 인력 147명과 차량 57대, 드론 14대, 보트 10대, 구조견 1마리 등을 투입해 낙동강까지 수색작업을 실시했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13일 내린 집중호우로 경북 예천에서 실종된 2명에 대한 34일차 수색작업이 낙동강 강창교 히류 4km 지점까지 펼쳐진다.
1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새벽부터 인력 148명과 차량 56대, 드론 14대, 보트 10대, 구조견 1마리 등을 투입해 수색작업을 재개했다.
수변수색은 인력 24명, 차량 10대, 보트 2대, 구조견 1마리를 동원해 상주 낙동강교에서 강창교 하류 4km까지 실시한다.
또 수상수색은 낙동강 상주보에서 낙단보까지 소방인력 13명과 차량 4대, 보트 4대를 투입해 진행된다.
드론수색은 선몽대에서 신내성천교, 경천섬교, 상주보에서 드론 9대를 동원해 실시 중이다.
이와 함께 상주보와 강정교령보에 이르는 낙동강 수색은 관할 소방서에서 인력 71명과 차량 24대, 드론 5대, 보트 4대를 동원해 샅샅이 살핀다.
최초 실종자 발생 지점인 벌방리 마을에 대한 매몰수색도 인력 4명과 차량 2대를 동원해 이어진다.
경북소방본부는 전날 인력 147명과 차량 57대, 드론 14대, 보트 10대, 구조견 1마리 등을 투입해 낙동강까지 수색작업을 실시했었다.
안동=노재현 기자 njh2000v@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법부와 대립각, 이재명 재판에 악영향”…민주, ‘대응법’ 두고 내홍
- ‘레전드’ 이다빈의 희망 “버추얼 태권도, e스포츠이자 하나의 게임 됐으면” [쿠키인터뷰]
- 흔들리는 ‘국민주’ 삼성전자…주가 회복 가능할까
- 한미일 정상, ‘3국 협력 사무국’ 출범 결정…“인태 지역 평화 위해 필수”
- 초기치료 중요한 혈액암…“신약 급여 절실”
- 김기현 “침몰하는 이재명호, 이제는 배를 버려야”
- 이재명 1심 징역형…한동훈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
- 베스트셀링 SUV 볼보 XC60...“인간중심 볼보 철학 집합” [시승기]
- 진통 끝 배달 수수료 인하…‘조삼모사’ 합의 진통 여전
- ‘김가네’ 김정현 대표, 성폭력·횡령 혐의 부친 김용만 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