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진동면 수산물가공공장 ‘불’ … 2억2270여만원 재산피해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2023. 8. 16.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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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밤 9시 8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의 수산물가공공장에서 불이 났다.

16일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화재로 공장 1개 동 171.36㎡가 완전히 탔고 컨베이어 벨트, 지게차, 수조 환수 장치 등이 소실됐다.

소방서 추산 2억227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주민 신고로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밤 10시 2분께 모두 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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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대원들이 공장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사진제공=경남 창원소방본부]

지난 15일 밤 9시 8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의 수산물가공공장에서 불이 났다.

16일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화재로 공장 1개 동 171.36㎡가 완전히 탔고 컨베이어 벨트, 지게차, 수조 환수 장치 등이 소실됐다.

소방서 추산 2억227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주민 신고로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밤 10시 2분께 모두 꺼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공장 내부에 설치된 수족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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