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분쟁에도 美 빌보드 ‘핫100’ 역주행…25위
권혜미 2023. 8. 16. 08:50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가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핫100’에서 역주행을 일으켰다.
15일(현지시간) 빌보드 최신 차트(8월19일 자)에 따르면 피프피 피프티의 ‘큐피드’(CUPID)는 이번 주 ‘핫100’에서 25위를 차지했다. 지난 주보다 16계단 역주행한 것으로, 이로써 ‘큐피드’는 핫100 차트에 21주 연속 머물게 됐다. 이 외에도 방탄소년단 정국의 솔로 ‘세븐’이 ‘핫100’에서 28위를 차지했다.
한편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은 지난 6월 소속사 어트랙트를 상대로 정산자료 제공 의무와 멤버의 신체적·정신적 건강관리 의무 등을 이행하지 않았다며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반면 어트랙트 측은 멤버들이 동의한 거래 구조로써, 의도적인 매출액 누락은 없었다고 반박했다.
지난 9일 피프티 피프티와 어트랙트의 조정기일이 비공개로 열렸지만, 끝내 합의에 이르지 못해 일단 종결됐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15일(현지시간) 빌보드 최신 차트(8월19일 자)에 따르면 피프피 피프티의 ‘큐피드’(CUPID)는 이번 주 ‘핫100’에서 25위를 차지했다. 지난 주보다 16계단 역주행한 것으로, 이로써 ‘큐피드’는 핫100 차트에 21주 연속 머물게 됐다. 이 외에도 방탄소년단 정국의 솔로 ‘세븐’이 ‘핫100’에서 28위를 차지했다.
한편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은 지난 6월 소속사 어트랙트를 상대로 정산자료 제공 의무와 멤버의 신체적·정신적 건강관리 의무 등을 이행하지 않았다며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반면 어트랙트 측은 멤버들이 동의한 거래 구조로써, 의도적인 매출액 누락은 없었다고 반박했다.
지난 9일 피프티 피프티와 어트랙트의 조정기일이 비공개로 열렸지만, 끝내 합의에 이르지 못해 일단 종결됐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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