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여성 1인가구에 안심 물품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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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군은 범죄 대응능력이 취약한 여성 1인가구의 불안감 해소 및 안전한 주거환경을 위해 '여성 1인가구 안심패키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전·월세보증금(전세환산가액) 1억 2000만 원 이하면서 양평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여성 1인가구로 범죄피해이력 및 재산기준, 군 거주기간 등에 의해 총25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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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군은 범죄 대응능력이 취약한 여성 1인가구의 불안감 해소 및 안전한 주거환경을 위해 ‘여성 1인가구 안심패키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전·월세보증금(전세환산가액) 1억 2000만 원 이하면서 양평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여성 1인가구로 범죄피해이력 및 재산기준, 군 거주기간 등에 의해 총25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안심패키지는 범죄예방 물품 5종(스마트홈카메라, 스마트도어벨, 휴대용긴급벨, 윈도우락, 호신용스프레이)으로 구성되며 자가소유자, 아파트거주자 및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혜자는 사업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16일부터 25일까지 경기민원24(https://gg24.gg.g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양평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여성1인가구의 주거 불안감이 해소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1인가구의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군에서는 주민들의 욕구를 반영한 생애별·분야별 다양한 1인가구 정책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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