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딸이 좋긴 좋네, 15살에 브로드웨이 프로듀서 데뷔

정진영 2023. 8. 16.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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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로이터 연합뉴스 제공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딸을 순식간에 브로드웨이 프로듀서로 데뷔시켰다.

16일(한국 시간) 여러 현지 매체들은 안젤리나 졸리의 딸 비비안이 최근 브로드웨이 뮤지컬 ‘아웃사이더’ 프로듀서로 데뷔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들에 따르면 졸리는 최근 관련 내용을 담은 성명서를 내고 “내 딸은 연극에 대해 매우 큰 관심을 갖고 있고 진지하다. 작품에 어떻게 기여해야 하는지 잘 이해하고 있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젤리나 졸리는 전 남편인 브래드 피트와 결혼하기 전 입양한 아들 메덕스, 팍스, 자하라 외에 브래드 피트와 사이에서 샤일로, 녹스, 비비안 등을 낳았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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