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IS] ‘밀수’ 456만 돌파… ‘범죄도시3’ 이어 흥행 톱2 등극
박로사 2023. 8. 16. 08:26
영화 ‘밀수’가 개봉 21일 만에 누적 관객수 456만 명을 돌파, ‘범죄도시3’에 이어 2023년 한국영화 흥행 톱2에 등극했다.
‘밀수’가 입소문을 타고 개봉 21일 만에 누적 관객수 456만 명을 돌파했다. 개봉 4일째 100만, 7일째 200만, 11일째 300만, 17일째 400만 돌파에 이어 식지 않는 흥행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이는 천만 관객을 달성한 흥행작 ‘범죄도시3’을 잇는 2023년 한국영화 흥행 톱2를 기록하는 수치다. 다양한 신작들의 공세 속에도 개봉 4주차에도 극장가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하며 한국 영화 흥행 전성기를 만들어가고 있다.
‘밀수’의 장기 흥행 이유로는 다양한 세대와 성별을 가진 관객층의 입소문을 바탕으로 꾸준히 높은 예매율과 좌석 판매율 등으로 가족 관객들이 동반 유입되고 있다는 점이 손꼽힌다. 무엇보다 ‘밀수’는 개봉 이후부터 현재까지 높은 평점을 받으며 관객들을 극장으로 이끌고 있다.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을 그린 ‘밀수’는 절찬 상영 중이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산다라박 “GD 운동화 리셀가 4000만원…재산 300억? 아냐” (‘돌싱포맨’)
- 고소영, 광복절에 日 가족여행 사진 올렸다가 ‘뭇매’…결국 삭제
- 소유 “이효리♥이상순 살았던 제주도 집 ,우리 할아버지 땅” (‘짠당포’)
- 홍수아 “성형 다했다, 창피하지 않아…100명에 성형외과 소개” (‘돌싱포맨’)
- 최필립, 생후 4개월子 간암 3~4기→치료 끝…”가슴 미어져” 눈물 (‘슈돌’)
- 조혜련 “강호동, 母 칠순잔치서 착각하고 수표 잘못 내”(강심장리그)
- 영어만 잘 해서 선수위원 후보 됐다고? 박인비는 정말 철저하게 준비했다
- “♥여친 선물 도착” 김재중, 당당히 ‘반지 인증’…무슨 일?
- 나나, 전신타투 제거 중…“‘깨끗한 몸 보고싶다’는 母 말에”
- ‘폭죽 연기’ 참고 노래한 안유진…아이브 팬, 통편집 ‘음악중심’에 분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