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이효리♥이상순 살았던 제주도 집 ,우리 할아버지 땅” (‘짠당포’)

유지희 2023. 8. 16. 07:5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JTBC 캡처 
씨스타 출신 소유가 “이효리 언니가 살았던 집이 예전에 우리 할아버지 땅이었다”고 밝혔다. 

소유는 지난 15일 방송된 JTBC ‘쩐당포’에 출연해 이 같이 말했다. 이에 코미디언 김지민이 “금수저네”라고 말하자 소유는 “내가 아빠 뱃속에 있을 때”라고 답했다. 소유는 제주도 출신이다. 

이날 소유는 자신의 재태크 방법에 대해 전하기도 했다. “금액이 적을 땐 은행 펀드 상품에 가입했고 이후엔 집을 매입해 3층 건물로 재건축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관련 기사가 너무 많이 나서 건물에 관심이 안 가더라”며 “시세 차익이 많이 나긴 했는데 뭔가를 떼고 나면 남는 건 많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사진제공=JTBC 캡처 


또 “세금 내야 할 때도 있고, 급전이 필요할 때도 있지 않나”라며 “나는 통장을 여러 개로 쪼개서 변수를 최소화한다”고 자신만의 노하우를 전했다. 

이어 방송인 탁재훈은 소유에게 “제주도에 집이 있는데 아직 대출이 좀 남아있다. 내가 잘 안 가는데  집 살 생각이 있냐”고 제안했고 소유는 “그렇게 좋은 곳에 사는 것 같지 않다”고 웃으며 거절했다.

사진제공=JTBC 캡처 


한편 이날 방송에는 역대 평균 연령 최연소 김지민, 소유, 그리가 출연해 현실 연애와 재테크 방법 등을 전했다. 

‘짠당포’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