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이효리♥이상순 살았던 제주 하우스, 우리 할아버지 땅이었다"(짠당포)

조혜진 기자 2023. 8. 16.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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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당포' 소유가 이효리 부부가 살았던 제주 하우스의 땅에 얽힌 놀라운 이야기를 전했다.

1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짠당포'에는 김지민, 소유, 그리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러자 소유는 "제주도 사람으로서 그렇게 좋은 데를 산 것 같지 않다"며 고향이 제주도라고 했다.

이에 김지민은 "금수저네"라며 놀랐고, 소유는 "옛날에, 아빠 뱃속에 있을 때"라고 대과거에 있던 전해들은 이야기임을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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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짠당포' 소유가 이효리 부부가 살았던 제주 하우스의 땅에 얽힌 놀라운 이야기를 전했다.

1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짠당포'에는 김지민, 소유, 그리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게스트들과 함께 자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고, MC 탁재훈은 "제주에 집이 있다. 대출이 좀 남았다. 제가 잘 안 가서 그러는데 그 집 살 생각이 있냐"고 장난스럽게 물었다.

그러자 소유는 "제주도 사람으로서 그렇게 좋은 데를 산 것 같지 않다"며 고향이 제주도라고 했다. 또 그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살았던 소길리 출신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소유는 "효리 언니가 살았던 그 땅이 예전에 저희 할아버지 땅이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김지민은 "금수저네"라며 놀랐고, 소유는 "옛날에, 아빠 뱃속에 있을 때"라고 대과거에 있던 전해들은 이야기임을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방송화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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