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스티드 마인즈, 패자조 1일 차 4매치 치킨 획득…25점 쌓아 (PG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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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스티드 마인즈가 'PGS 2' 패자조 1일 차 4매치의 주인이 됐다.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의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 '펍지 글로벌 시리즈(PUBG Global Series, 이하 PGS) 2'는 15일 패자조 1일 차 경기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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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트위스티드 마인즈가 'PGS 2' 패자조 1일 차 4매치의 주인이 됐다.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의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 '펍지 글로벌 시리즈(PUBG Global Series, 이하 PGS) 2'는 15일 패자조 1일 차 경기를 진행했다.
패자조 1일 차 네 번째 매치는 에란겔 맵에서 진행됐다.
세 번째 자기장 전후로 탈락팀이 나온 이번 매치. 17게이밍, 데이트레이드 게이밍, 사르벰 이스포츠 등이 초반에 탈락했다.
네 번째 자기장 이후에는 이프유마인 게임피티, 디플러스기아 등이 탈락. 여섯 번째 자기장에는 절반 이상의 팀들이 전장을 이탈했다.
매치의 TOP4는 일곱 번째 자기장에 가려졌다. 최후의 네 팀에 이름을 올린 게임단은 포 앵그리 맨, 트위스티드 마인즈, 포레스트 게이밍, 루미노시티 게이밍.
이들 중 최후의 승자는 트위스티드 마인즈가 됐고, 이들은 플레이스점수 10점과 킬 포인트 15점 도합 총 25점을 획득했다.
한편, 글로벌 이스포츠 무대에서 24개 프로팀들이 챔피언의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펍지 글로벌 시리즈 시즌2(PGS 2)'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전 일정 오프라인으로 펼쳐진다. 또한 세계 최대 규모의 글로벌 이스포츠 이벤트인 ‘게이머스 에이트(Gamers8)'와 함께 한다.
이번 'PGS 2'는 총상금 229만 달러(약 30억 1,300만 원)가 걸려있으며, 최종 1위 팀은 60만 달러(약 7억 9천만 원)의 상금을 수령하게 된다.
사진 = 크래프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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