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이고는 우리의 것'…이프유마인 게임피티, 패자조 1일 차 3매치 치킨 획득 (PG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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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프유마인 게임피티가 'PGS 2' 패자조 1일 차 3매치의 주인이 됐다.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의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 '펍지 글로벌 시리즈(PUBG Global Series, 이하 PGS) 2'는 15일 패자조 1일 차 경기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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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프유마인 게임피티가 'PGS 2' 패자조 1일 차 3매치의 주인이 됐다.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의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 '펍지 글로벌 시리즈(PUBG Global Series, 이하 PGS) 2'는 15일 패자조 1일 차 경기를 진행했다.
패자조 1일 차 세 번째 매치는 태이고 맵에서 진행됐다.
첫 번째 자기장에는 탈락팀이 나오지 않았다. 본격적인 탈락팀은 두 번째 자기장 이후부터 나오기 시작했고, 첫 탈락팀은 루미노시티 게이밍이 됐다.
이후 포레스트 게이밍, 디 익스펜더블스, 데이트레이드 게이밍 등이 뒤를 이어 탈락.
매치의 TOP4는 여섯 번째 자기장에 가려졌다. 상위 네 팀에 이름을 올린 팀은 이프유마인 게임피티, 니투스 빈체레, 페트리코로드, 17게이밍
이들 중 최후의 승자는 한국의 이프유마인 게임피티가 됐고, 그들은 플레이스점수 10점과 킬 포인트 11점 도합 총 21점을 가져갔다.
한편, 글로벌 이스포츠 무대에서 24개 프로팀들이 챔피언의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펍지 글로벌 시리즈 시즌2(PGS 2)'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전 일정 오프라인으로 펼쳐진다. 또한 세계 최대 규모의 글로벌 이스포츠 이벤트인 ‘게이머스 에이트(Gamers8)'와 함께 한다.
이번 'PGS 2'는 총상금 229만 달러(약 30억 1,300만 원)가 걸려있으며, 최종 1위 팀은 60만 달러(약 7억 9천만 원)의 상금을 수령하게 된다.
사진 = 크래프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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