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고소영, 광복절 日 가족여행 사진 올렸다 '비난 폭주' [엑's 이슈]

조혜진 기자 2023. 8. 15. 22: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고소영이 광복절에 일본 가족 여행 근황을 올렸다가 누리꾼들의 뭇매를 맞고 있다.

하지만 고소영이 광복절에 일본 여행을 간 사진은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 퍼진 후였다.

앞서도 고소영은 13일 남편 장동건 그리고 자녀와 함께 일본 여행을 떠난 사진을 공개했다.

누리꾼들은 하필 광복절에 일본 여행 사진을 SNS에 업로드 하고 전시하는 안일함을 지적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고소영이 광복절에 일본 가족 여행 근황을 올렸다가 누리꾼들의 뭇매를 맞고 있다.

고소영은 15일 자신의 계정에 여행 중인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고소영은 이날 가족들과 여행을 즐기는 듯한 사진들을 업로드했다. 여행지는 일본이었다. 그러나 이날은 8월 15일 광복절로, 많은 누리꾼들이 해당 게시물에 지적을 이어갔다.

그는 뒤늦게 이를 인지한 듯 게시물을 삭제했다. 하지만 고소영이 광복절에 일본 여행을 간 사진은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 퍼진 후였다. 

앞서도 고소영은 13일 남편 장동건 그리고 자녀와 함께 일본 여행을 떠난 사진을 공개했다. 13일 당시에는 일본 여행 사진에도 훈훈한 반응이 이어졌던 바. 누리꾼들은 하필 광복절에 일본 여행 사진을 SNS에 업로드 하고 전시하는 안일함을 지적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오늘이 무슨 날인지는 알까", "광복절 하루 참는 게 어렵냐", "하필 오늘", "천천히 올리지", "일본 여행 갈 수도 있는데 오늘 올린 건 이해가 안 간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고소영은 아무런 멘트 없이 게시물을 삭제했지만, 고소영을 향한 비판 댓글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고소영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