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막내가 또…서현, 도산 안창호 기념관까지 찾았다

조혜진 기자 2023. 8. 15.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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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겸 배우 서현이 광복절을 기념했다.

사진 속 서현은 도산 안창호 기념관을 방문, 인증샷과 함께 동상 사진 등 곳곳을 촬영해 업로드했다.

직접 도산 안창호 기념관에 방문, 게시물 업로드를 통해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긴 서현은 데뷔 이후 꾸준히 의미 있는 날들을 챙기며 팬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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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소녀시대 겸 배우 서현이 광복절을 기념했다.

서현은 15일 자신의 계정에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한독립만세. 8.15 광복절 National Liberation Day of Korea"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현은 도산 안창호 기념관을 방문, 인증샷과 함께 동상 사진 등 곳곳을 촬영해 업로드했다. 

직접 도산 안창호 기념관에 방문, 게시물 업로드를 통해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긴 서현은 데뷔 이후 꾸준히 의미 있는 날들을 챙기며 팬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한편, 서현은 최근 영화 '왕을 찾아서'(감독 원신연) 촬영을 마쳤다. 작품은 1980년 여름 비무장지대 마을에 찾아온 정체불명의 거대한 손님을 맞이하게 된 군의관 도진(구교환 분)과 마을 주민들의 모험을 그리며, 서현을 비롯해 배우 구교환, 유재명 등이 출연한다.

또한 서현은 넷플릭스 새 드라마 '도적: 칼의 소리' 출연도 앞두고 있다. 작품은 격동의 일제강점기, 각기 다른 사연으로 무법천지의 땅 간도로 향한 이들이 조선인의 터전을 지키고자 하나가 돼 벌이는 액션 활극이다.

사진=서현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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