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연, 프로골퍼·유학생 두 딸 공개…아이돌급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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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혜연이 두 딸과 떨어져 지낸다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트로트 가수 김혜연의 인생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김혜연은 "막내가 입이 까칠해서 먹는 것만 먹는다. 평상시에 채소 먹으라고 하면 안 먹어서 작게 다져서 볶음밥으로 먹게 한다"며 아침부터 오므라이스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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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가수 김혜연이 두 딸과 떨어져 지낸다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트로트 가수 김혜연의 인생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김혜연은 "막내가 입이 까칠해서 먹는 것만 먹는다. 평상시에 채소 먹으라고 하면 안 먹어서 작게 다져서 볶음밥으로 먹게 한다"며 아침부터 오므라이스를 만들었다.
또 둘째 출산 이후 시어머니와 20년 동안 같이 살고 있다는 김혜연은 "시장에 가면 시어머니가 친정어머니인 줄 아신다. 사실 아이 넷이나 맡겨 놓고 너무 죄송했는데 어머님이 '너도 사람인데 어떻게 다 잘할 수 있겠니. 가정일은 못하더라도 내가 있으니까 괜찮다'고 했다. 저는 결혼했을 때부터 호칭을 '엄마'라고 한다"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아침 식사 시간, 아이들은 막내를 제외하고 아무도 자리에 없었다. 김혜연은 "큰 애는 대전에 있고, 둘째는 유학 가 있다. 큰 애가 6학년 때부터 나가 있었다. 큰애가 전지 훈련이나 외국을 가면 민지가 유학 가 있다가 한국에 돌아오곤 했다. 고은이가 없거나 민지가 없거나 (다 모일 수가 없었다)"며 "어느 순간부터 아들 둘만 데리고 여행을 다니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TV조선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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