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 판정 항의’ LG 오스틴, 제재금 50만원 징계
김평호 2023. 8. 15.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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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판정에 항의하다 퇴장 당한 LG트윈스 외국인 타자 오스틴 딘이 징계를 받았다.
KBO(총재 허구연) 상벌위원회는 지난 11일 경기에서 퇴장을 당한 LG 오스틴에 제재금 50만원 징계를 결정했다.
오스틴은 지난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키움 대 LG 경기 도중 6회말 볼-스트라이크 판정(삼진)에 불복, 심판에게 거칠게 항의해 퇴장 조치됐다.
이에 KBO는 리그 규정 벌칙내규 제 1항에 의거해 오스틴에게 제재금 50만원을 부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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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판정에 항의하다 퇴장 당한 LG트윈스 외국인 타자 오스틴 딘이 징계를 받았다.
KBO(총재 허구연) 상벌위원회는 지난 11일 경기에서 퇴장을 당한 LG 오스틴에 제재금 50만원 징계를 결정했다.
오스틴은 지난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키움 대 LG 경기 도중 6회말 볼-스트라이크 판정(삼진)에 불복, 심판에게 거칠게 항의해 퇴장 조치됐다. 퇴장 선언 이후에도 배트와 헬멧을 던지며 항의를 이어가는 등 부적절한 행위를 지속했다.
이에 KBO는 리그 규정 벌칙내규 제 1항에 의거해 오스틴에게 제재금 50만원을 부과했다.
KBO는 이번 사례와 같이 그라운드 내에서 부적절한 행위가 재발할 경우 엄중 처벌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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