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발달장애 子 팔 수술, 아무도 안 받아줄 때 이정현 의사 남편이…" 

조혜진 기자 2023. 8. 15.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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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윤아가 이정현의 남편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오윤아는 최근 자신의 계정에 "작년에 민이 팔 수술했을 때 아무도 안 받아줘서 발 동동 구르고 있을 때 바로 판단해서 엑스레이 검사하고 심하게 부러진 걸 확인해주신 마음까지 따뜻한 정말 명의 선생님"이라는 글을 게재, 이정현의 남편인 박유정 원장의 개원을 축하했다.

오윤아는 KBS 2TV 예능 '편스토랑'을 통해 발달장애가 있는 사춘기 아들 민이와 싱글맘의 일상을 공개해 이목을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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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오윤아가 이정현의 남편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오윤아는 최근 자신의 계정에 "작년에 민이 팔 수술했을 때 아무도 안 받아줘서 발 동동 구르고 있을 때 바로 판단해서 엑스레이 검사하고 심하게 부러진 걸 확인해주신 마음까지 따뜻한 정말 명의 선생님"이라는 글을 게재, 이정현의 남편인 박유정 원장의 개원을 축하했다.

이와 함께 오윤아는 "똑부러지는 와이프 정현아 축하해!"라며 "음식도 다 만들어서... 잠은 자니?? 정말 최고"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오윤아가 개원식에 참석해 동료들과 찍은 인증샷이 담겼다. 여기에는 이정현과 박 원장 부부, 그리고 동료 연예인 한지혜, 백지영, 이윤미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이정현이 준비했다는 각종 핑거 푸드들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윤아는 지난 2015년 이혼 후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오윤아는 KBS 2TV 예능 '편스토랑'을 통해 발달장애가 있는 사춘기 아들 민이와 싱글맘의 일상을 공개해 이목을 모으기도 했다.

사진=오윤아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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