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여배우 출연료 1위' 마고 로비, '바비'로 669억 보너스까지 [엑's 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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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마고 로비가 영화 '바비'로 669억 원을 받을 전망이다.
14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영화 '바비'(감독 그레타 거윅)의 주연 겸 제작을 맡은 마고로비가 약 5000만 달러(한화 약 669억 원)의 박스 오피스 보너스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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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할리우드 스타 마고 로비가 영화 '바비'로 669억 원을 받을 전망이다.
14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영화 '바비'(감독 그레타 거윅)의 주연 겸 제작을 맡은 마고로비가 약 5000만 달러(한화 약 669억 원)의 박스 오피스 보너스를 받는다.
'바비'는 개봉 한 달 만에 미국 박스오피스에서 5억 2630만 달러, 해외 박스오피스에서 6억 5760만 달러라는 어마어마한 수익을 올렸다. 전 세계적으로는 11억 8000만 달러(한화 약 1조 5788억 원)에 달하는 흥행 수익이다.
이로써 '바비'는 영화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2'에 이어 워너 브라더스 역사상 두 번째로 높은 수익을 올린 개봉작이 됐다.
한편, 마고 로비는 지난 2008년 배우로 데뷔했으며, 2013년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수어사이드 스쿼드' 등을 통해 주목받았다.
그는 '바비'를 통해 출연료로 1250만 달러(약 159억원)를 받아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에놀라 홈즈2'의 밀리 바비 브라운(1000만 달러)을 제치고 할리우드 여배우 출연료 1위를 달성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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